지하철 통합정기권 할인율 신청방법 이용가능구간

최근 대중교통 이용 요금이 오르면서 통합 정기권을 구입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미 서울 메트로에서는 정기권을 발행하고 있으며 향후 지하철과 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정기권도 2023년 하반기에 실행될 예정입니다.. 통합 정기권은 어떤 분들이 구입하시는 것이 유리할지, 또 얼마나 비용 절감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지하철 정기권

지하철 정기권이란 지하철을 이용하여 출퇴근하시는 분들에게 주어지는 혜택으로 한 달 동안 60회의 횟수에 한정하여 할인해 주는 제도입니다. 이용구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약 15%의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어 일 년을 모으게 되면 큰 혜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만 지하철에서 버스로 환승할 때에는 환승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문제점과 새로 버스요금을 전액 부담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반기에 실행될 통합 정기권이 이를 보완한 제도입니다. 지하철 정기권을 이용하려면 먼저 가까운 역무실을 찾아 정기권 카드를 구매해야 합니다. 최초 한번 구매해서 계속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카드의 발급가격은 2.500원입니다.

– 지하철 정기권 가격: 55,000원으로 균일하며, 이는 교통카드 기본운임 1,250원×44회(서울시 기준)으로 결정된 금액입니다.

– 서울시 사용구간

노선 이용구간
1호선 도봉산 ~ 금천구청, 구로 ~ 온수
2호선 전체
3호선 지축 ~ 오금
4호선 당고개 ~ 남태령
5호선 방화 ~ 마천, 강동 ~ 강일
6호선 전체
7호선 온수 ~ 장암
8호선 전체
9호선 전체
경의중앙 수색 ~ 서울, 가좌 ~ 양원
분당선 청량리 ~ 복정
경춘선 청량리 ~ 신내, 광운대
공항철도 김포공항 ~ 서울
우이신설 전체
김포도시철도 김포공항

– 서울전용 사용구간 외의 역에서는 승차가 불가합니다.

– 지정된 사용구간을 초과 시 잔여 횟수에서 추가로 차감이 됩니다.

– 1매의 승차권은 1인이 사용가능합니다.

서울이 아닌 천안이나 경기지역이라면, 거리에 따라 정기권을 충전해야 합니다. 이용구간에 따라 14단계로 나눠지며, 기본인 1단계는 55,000원의 가격으로 적용거리는 20km 이내입니다.

중간인 7단계는 정기권 가격이 76.700원으로 거리는 50km이며, 교통카드 운임으로 따지면 2,050원 구간입니다.

제일 마지막인 14단계는 가격 102,900원으로 거리는 98km 초과이며, 운임은 2.750원 구간입니다. 본인이 이용할 구간이 몇 단계인지는 각 역사에 위치한 교통카드 충전기에서 충전 시에 직접 구간을 선택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통합정기권 비용 절감 효과는

통합정기권을 사용하면 월 60회 이용 기준으로 얻을 수 있는 할인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통합정기권 이용효과(월 60회 이용시)
거리 기존요금 신규 요금 할인율
10km 이내 75,000원 55,000원 27%
30km 이내 99,000원 61,700원 38%

정기권 이용시 주의사항

1. 지하철 정기권은 버스와 환승이 되지 않습니다. 환승을 하게 되면 두 번 요금을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통합정기권이 나오기 전까지는 지하철만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유리한 제도입니다.

2. 한 달(30일) 동안 최소 44회 이상을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유리합니다. 60회까지 이용이 가능하나 요금이 44회를 기준으로 책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3. 이용구간을 정확히 선택하여야 합니다. 같은 곳에 출퇴근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지만 매번 다른 구간을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불편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4. 사용기간은 충전일로부터 30일 이내이지만 시작 날짜를 3일 후까지 연장이 가능합니다. 충전은 매달 말쯤에 하고, 사용은 다음 달 1일부터 가능한 것입니다. 충전 시 시작일자를 바꾸시면 됩니다.

5. 정기권 구매부터 충전까지 현금으로만 가능합니다. 현금영수증 소득공제도 물론 가능합니다.

6. 반환 시에는 잔여일 수와 잔여 횟수를 계산하여 산출한 금액 중 적은 금액으로 돌려받습니다.

통합 정기권 언제 도입하나

통합정기권이란 지하철만 이용가능한 것을 보완하여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같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지하철 정기권에 시내버스 환승기능을 추가하는 것으로 지하철이 부족한 지방에서도 대중교통요금을 줄일 수 있는 방안입니다. 한 달에 최대 5만 원까지 교통비를 줄일 수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정

부는 예산안이 확정되면 참여 지자체 공모를 거쳐 이르면 2023년 6월부터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입니다.. 통합정기권을 이용해서 60회 10km 구간을 오가면 한 달에 2만 원이 절약되고, 30km의 구간을 60회 이용하면 최대 37,300원을 절약할 수 있겠습니다.

다른 나라에 비하면 우리나라 대중교통요금은 저렴하면서 편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휴대폰요금만큼 교통비는 우리네 생활비에 큰 지출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으로서 잘만 활용하면 1년이면 30만 원이라는 큰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 정기권의 한계점인 버스 환승 문제가 해결되는 통합정기권이 나온다면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보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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