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남자 오른쪽 옆구리 통증 증상별 원인 해결 방법

옆구리에 통증이 발생할 경우 일반적으로 신장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그러나 통증이 발생하는 옆구리가 오른쪽이라면 다양한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 다양한 신체 기관이 연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남자와 여자 공통적으로 오른쪽 옆구리에 통증이 있다면 신장질환, 디스크, 맹장염 등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여성이라면 오른쪽 옆구리가 아플때 골반염이 발생한 것일수도 있습니다.

옆구리에서도 구체적으로 등쪽 옆구리인지 배쪽 옆구리인지, 상부 옆구리인지 하부 옆구리인지에 따라 의심되는 질환이 달라집니다. 아래의 특징을 통해 자신의 질환을 유추해보시고 그에 맞게 대응하시되,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 원인

급성 충수염(급성 맹장염)

원인

급성 충수염(맹장염)은충수의 구멍이 막혀서 발생하게 됩니다. 충수가 막히는 가장 흔한 원인은 충수 돌기 주위에 임파 조직이 과다 증식한 것과 딱딱한 변이 충수 돌기로 흘러들어 가서 입구를 막는 원인입니다. 그 외에도 입으로 섭취한 이물질(사과씨, 머리카락등)과 염증성 협착등이 있습니다.

 

증상

충수염의초기증상은 소화기 증상으로 구역질, 구토, 메슥거림 등과같은 체한 증상이 나타나다가 점차 명치 부위와 상복부에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상복부 통증은 시간이 지나면서 배꼽주위를 지나 충수위치인 우하복부통증으로 바뀌고 서서히 미열과 한기를 느끼기도 합니다.

 

충수 돌기 위치에 따라우측 옆구리에 통증이 생길 수 있고, 골반 내에 위치하는 경우에는 배변 후에도 변을 보고 싶은 증상과 치골위쪽의 불편감이 날 수 있습니다. 그 외 증상으로복막염, 변비, 설사등을 호소하게 됩니다.

 

치료

급성 충수염은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발병 후 48시간 이내)가 필수적이지만, 만약 다른 여러 가지 조건으로 수술을 할 수 없을 경우에는 의사지시에 따라 조기에 국소 냉찜질과 강력한 항생제를 사용합니다.급성 맹장염의 치료는 수술로 충수 돌기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급성 담낭염 (담석증)

원인

담낭(쓸개)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급성 담낭염의 경우 90% 이상이 담석 때문에 발생하게 됩니다. 담석이 담즙 유출 경로인 담낭관을 폐쇄하면 일차적으로 담낭이 팽창하게 되고, 이차적으로 감염이 발생하게 되어 담낭염이 발생하게 됩니다.

 

증상

급성 담낭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점점 더 심해지는 복부 통증으로 흔히 담관 산통이라 부르는데, 담낭의 염증에 의해오른쪽 윗배통증이 이어지고, 점차 오른쪽 윗배에서 복부 전체로퍼지게 됩니다.

담낭염에 의해 복막에 염증이 발생되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충격이 가해지거나 심호흡을 하는 것만으로도 복막이 자극이 되어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그 외로오심, 구토, 발열등의 전신적인 염증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치료

담낭염에 의한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내과적 및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데, 수술적 치료는 병변을 완전히 제거하는 담낭절제수술을 시행하며 수술적 치료로 재발의 위험이 없어지게 되고, 큰 고통 없이 빠른 시일 내에 치료가 되기 때문에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요로결석

원인

요로 결석은유전적 요인, 식이습관, 생활습관, 수술병력, 요로감염등의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게 됩니다. 소변 내 특정 물질이 과포화 상태가 된 후에 결정이 생기게 되고, 이것이 더 응집되어 커지면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요로결석의 환자 중약 70%가 남성으로 주로 20~40대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증상

요로 결석의 특징적인 증상인 옆구리 통증은진통제로도 없어지지 않는 심한 통증이 한쪽 또는 양쪽 허리에 나타납니다. 통증은 질 하복부나 고환 쪽으로 뻗칠 수 있습니다.

 

신장 결석이나 방광 결석의 경우에는 옆구리 통증이 잘 나타나지 않을 수 있으나 요관 결석의 경우에는 요의 흐름이 막히면서 통증이 발생할 수 있고, 요로 결석의 통증은맹장염과 비슷하여 맹장염으로 의심받기도합니다. 그 외로혈뇨나 빈뇨, 잔뇨감, 구역질, 구토와 같은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치료

요로 결석의 치료방법은 증상과 결석의 크기, 요폐, 요로 감염의 유무, 요로의 해부학적 이상의 유무, 결석의 원인 등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집니다.

결석이 자연 배출되도록수분을 다량 섭취하고 진통제 투여나 줄넘기등의 운동을 실시하여 자연배출되도록합니다. 단 요로 결석에 의해 요관폐색이 발생하여 열이 나거나 오심, 구토등의 증상이 심하면 요로 전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그 외로 체외 충격파 쇄석술, 요관경하 배석술, 복강경 또는 개복 수술로 치료하기도 합니다.

 

대상포진

원인

대상포진의 원인은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로 수두를 앓고 난 후 몸속에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시간이 지난 후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다시 활성화되면서 대상포진이 발생하게 됩니다. 고령이나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면역력이 떨어져 증세도 심하고 오래갈 수도 있습니다.

증상

초기에는 피부 발진 없이 가벼운 두통이나 몸살, 피로감과 같은 일반적인 증세만 나타날 때는 단순한 감기나 근육통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점차 물집이 여러 개 생기면서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통증은 대개 바늘로 찌르는 것과 같은 찌릿한 느낌과 같은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치료

대상포진의 치료는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며 최대한 초기에 치료를 해야 병의 악화를 막을 수 있고, 신경통과 같은 만성 합병증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소염진통제를 병행하기도 하고, 물집부위에 염증이 심하거나 2차 감염이 동반될 때는 항생제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골반염

원인

골반염의 가장 큰 원인은자궁 내로 세균이 침입하여 발생되는 것으로 임질균과 클라미디아균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세균들이 질과 자궁경부를 통해 자궁 난관, 난소에 까지 이르러 골반염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만성적인 질염이나 자궁경부염은 상생성 감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되며, 부인과적 수술과 자궁난관 조열술 이후의 합병증, 미흡한 산욕기 관리등도 골반염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성생활을 통해 원인균이 전파되는 경우가 많아문란한 성생활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

전체 골반염 환자 중 약 60%는 무증상이며, 전형적인 증상은골반과 아랫배에서 시작하는 묵직한 통증과옆구리 통증, 발열이 있고, 질 분비물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 외에도생리량 과다, 생리불순, 부정출혈, 복부팽만감, 배뇨통, 오심, 오한, 구토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료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약을 복용하거나 주사를 통해 치료하게 됩니다. 하지만, 골반염이 만성으로 진행되어 농양을 만들게 되면 고름주머니를 제거하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난관, 난소, 또는 자궁전체를 제거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신우신염

원인

신우신염은요로감염의 일종으로 방광에 있는 대장균이나 변형균, 녹농균등이 역류하여 신장에 도달해 감염되는 질환입니다. 여름철에 발병률이 높은 요로결석에 의한 요로폐색으로 소변이 역류하거나 땀에 의한 위생문제등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성이나 소아는 신체구조상 요도의 길이가 짧아서 외부로부터 각종 세균들이 침입하기 쉬워 신우신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60대 이상의 전립선 비대로 인해 소변역류가 발생하는 남성이나 배뇨기능이 미성숙한 어린이경우 소변볼 때 무리하게 방광에 힘을 주게 되면 소변 일부가 신장으로 역류하여 신우신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증상

신우신염의 주요 증상은심한 근육통과 몸살, 오한, 발열, 등 쪽허리 바로 윗부분에서 시작하여옆구리로 퍼지는 통증, 두통등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 외로배뇨 시 잔뇨감, 빈뇨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치료

신우신염은 원인균에 적합한 항생제로 2주 정도 치료를 하게 되면 잘 낫는데, 중요한 것은 증상이 좋아졌다고 하더라도 약을 꾸준히 복용해야 합니다. 신우신염의 치료는 즉각적으로 효과가 나타납니다.

 

난소낭종

원인

난소낭종의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지속적인 배란이나 외부 자극에 의해 상피세포가 난소 내부로 함몰되면서 낭종이 형성되고, 그 안에 액체가 고여 크기가 점점 커진다는 가설이 가장 유력하게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

난소는 복강 내 넓은 공간에 위치하고 있어서 7~8cm 이상 커지기 전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복부통증 및 옆구리 통증, 불규칙한 하혈이 가장 흔하게 나타나고,혹이 커져서 주변 장기를 누르거나 파열이 되어 출혈이 생기는 경우나 혹이 꼬이는 경우는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그 외에도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배뇨 시 불괘감, 구토, 설사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치료

치료는 환자의 나이나 폐경여부, 혹의 크기와 모양, 증상, 악성여부에 따라 수술의 정도와 방법이 정해지는데, 대부분의 경우는 복강경을 통해 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허리디스크

원인

퇴행성 변화로 탄력성이 떨어진 수핵이 파열된 섬유테 틈으로 밀고 나와서 신경을 압박을 하여 허리디스크가 발생하게 됩니다. 주로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장기간 앉아서 일하는 직업, 비만, 나쁜 자세, 사고등으로 디스크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증상

허리 디스크는 본래 있어야 할 위치에서 이탈한 디스크로 인해 통증이 나타나게 되는데, 문제가 되는 것은 디스크가 신경을 건드려 연결된 다리까지 영향을 받아 저림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디스크가 눌린 위치에 따라서 신체의 일부분에만 통증이 느껴지기도 하고, 허리와 엉덩이를 시작하여 허벅지와 장딴지를 따라 발등이나 발바닥까지 이어지는 방사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한쪽 다리에만 나타나는 찌릿한 저림이나오른쪽 또는 왼쪽 옆구리까지 통증이 대표적입니다.

 

 

치료

치료는 일반적으로 소염진통제 및 근이완제를 이용한 약물치료와 표층열치료, 초음파, 저주파전기치료, 골반견인등의 물리치료를 하여 통증을 줄여 회복을 하게 됩니다. 초기에는 보조기기구가 통증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되지만, 근위축을 막기 위해 복부와 배부 근력강화운동을 함께 해야 합니다.

 

늑막염(흉막염)

원인

늑막염은독감과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에 의해 유발될 수있습니다. 폐렴이나 혈전, 폐색전증에 의해 발생하기도 하는데, 주로 결핵균에 감염되어 늑막염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외로 악성종양, 류마티스 관절염, 전신성 홍반성 낭창과 같은 자가면역 질환을 앓고 있을 때 면역체계가 자신의 조직을 공격하여 늑막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증상

숨을 깊이 들이쉬거나 기침 또는 재채기, 가슴을 움직일 때 뒤쪽 가슴과옆구리에 바늘이나 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납니다.흉막액이 많이 차게 되면 숨쉬기가 힘들어지고, 기침과 가래가 심해지며, 발열과 오한 권태감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치료

통증과 염증을 완화하기 위해서 비스테로이드 소염제를 투약하게 되고, 늑막염을 유발하는 원인에 대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원인이 폐렴이라 한다면 항생제를, 폐색전증이라면 항응고제를 복용하게 됩니다. 항생제 치료 후에도 호전되지 않고 호흡곤란등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하게 되면 흉막 박피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간염

원인

간염은바이러스와 약물, 알코올, 화학 약물, 지방간, 독초등에 의해 발생하게 되고, 바이러스성 간염은 원인 병원체에 따라 A형, B형, C형, D형, E형, G형으로 구분되는데, 드물게 자가 면역성 간염이나 윌슨병등도 간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

간염의 증상은 무증상부터 전격성 간염까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고,미열, 권태감, 두통, 피로, 관절통, 근육통, 오심, 구토, 복부 불쾌감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간이 붓고 황달 등의 증상이 생기는데 간이 부으면서 간이 있는 오른쪽 가슴 아래나오른쪽옆구리가 결리고 아픕니다.그 외로 몸이 가렵고, 소변 색이 짙어지며 대변 색깔은 옅어지게 됩니다.

 

치료

급성 간염 환자들은 특별한 치료 없이 충분한 휴식과 영양섭취만으로 회복되지만, B형, C형 간염으로 인한 급성 간염환자들은 급성 간부전으로 위험해지거나 만성 간염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항바이러스 치료를 하게 됩니다. 간염이 급성 간부전으로 진행하게 되면 중환자실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고 간 이식을 고려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마치며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발생시키는 질환들은 다양한 이유로 나타나는데, 이러한 질환들의 증상들 대부분은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근육통으로 생각하고 방치하였다가 질병이 악화되고 나서 진단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을 잘 파악하여 증상이 나타났을 때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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